'건강악화 녹화 취소' 유재석, 스케줄 공개 충격 "월화수목금 모두 야외촬영" ('틈만나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05 18: 39

최근 고열을 동반한 독감으로 데뷔 35년 만에 첫 녹화 당일 취소 소식을 전하며 걱정을 안겼던 방송인 유재석이 쉴 틈 없는 스케줄을 공개했다.
오는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에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유재명, 이선빈이 '틈친구'로 출연해 천안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는다.
이날 천안의 공원에서 유연석과 만난 유재석은 "저는 어제 야외촬영 갔다 왔다. 월화수목금이 모두 다 야외촬영이다"라며 일주일 내내 야외 촬영으로 꽉 차 있는 어마어마한 스케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유연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가득 찬 유재석의 남다른 클래스에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달 22일 감기 몸살과 고열로 인해 '틈만나면,' 녹화 당일 현장에 도착했으나 부득이하게 촬영을 연기한 바 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데뷔 35년 만에 처음 발생한 당일 녹화 취소 사태로 팬들의 우려를 샀다. 당시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일시적인 고열 증세로 회복에 집중한 뒤 재촬영 일정을 조율했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이튿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로 바로 복귀하며 건강을 회복했음을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명이 유재석과의 깜짝 인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유재명은 "부담스러우시겠지만 사실 제가 한 살 동생이다"라며 수줍게 인사를 건넸고, 유재석은 "우리 묘금도 유씨 동생~"이라며 순식간에 친근한 태도로 변해 웃음을 자아낸다. 연기 인생 중 예능 출연이 단 5번째라는 유재명은 "그래도 은근히 승부욕이 있다"라고 어필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지난 1월 출연에 이어 다시 찾아온 '천안의 딸' 이선빈은 "지난번 실패했던 경험을 천안 홍보대사로서 무조건 만회하겠다"라며 남다른 승부욕과 유쾌한 에너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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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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