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달라도 너무 다르네?’ 라이벌 일본, 월드컵 후 4경기 무패행진…도안 리츠 결승골로 뉴질랜드 2-1 격파, 기린컵 우승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10.05 21: 36

한국과 너무 다르다! 일본은 과정과 결과를 모두 잡았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남자축구대표팀은 5일 일본 도쿄 신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기린컵 결승전에서 뉴질랜드를 2-1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은 새 감독을 구하기 전까지 모리야스 감독이 계속 지휘봉을 잡고 있다. 일본은 북중미월드컵 32강 탈락 후 4연승을 거두며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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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4-2-3-1로 나섰다. 우에다 아야세가 원톱을 맡고 마에다 다이젠, 구보 다케후사, 도안 리츠가 2선으로 출격했다. 카마다 다이치, 사노 카이슈의 중원에 스즈키 주노스케, 이토 히로키, 세코 아유무, 나카노 슈토의 포백이었다. 골키퍼는 스즈키 자이온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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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네덜란드리그 득점왕 우에다가 헤딩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8분 우에다의 첫 골이 터지면서 일본이 1-0 리드를 잡았다. 뉴질랜드는 불과 4분 뒤 올드 벤이 동점골을 터트려 1-1로 균형을 이뤘다. 
승부는 후반전에 갈렸다. 후반 26분 일본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후반전 교체로 들어간 나카무라 케이토가 좌측면을 드리블로 뚫고 올린 낮은 크로스를 도안 리츠가 쇄도하면서 밀어넣었다. 
이날 일본은 점유율 75%를 쥐면서 슈팅수에서 24-5로 뉴질랜드를 압도했다. 하지만 유효슈팅 10개에 비해 2골로 득점 마무리는 잘 이뤄지지 못했다. 일본은 패스정확도에서도 88%를 기록하며 61%에 그친 뉴질랜드를 크게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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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내용과 결과를 모두 잡으며 월드컵 후 4연승을 달렸다. 일본은 우루과이를 3-1로 눌렀고 베네수엘라를 2-1로 제압했다. 에콰도르와 0-0으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서 5-4로 이겼다. 
일본은 한국과 똑같은 상대와 붙어도 확실히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주면서 승리까지 챙기고 있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 부임 후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한국보다 확실히 한 수 위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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