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배우 스윙스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스윙스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ㄷㄷ 결국 하지영 울린 연기 열전!!! 아니 이렇게까지 진심???? (타짜 벨제붑의 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지영은 “앞으로 나의 퀸은 어떤 사람이 될 것 같냐. 언제 정도 결혼을 하실 생각이냐”고 물었다. 스윙스는 “추상적인 목표지만 5~6년 정도 뒤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돈을 좀 모으고, 빚도 정리하고, 테스토스테론 좀 더 빠지고"라며 "가족 챙기려면 좀 더 따뜻해야 되지 않냐”고 기대했다.
이후 스윙스는 추상훈을 만났다며 "딸이 있으시지 않냐. 처음에는 아들을 원했지만 딸을 낳아서 너무 행복하다더라. 아들을 낳으면 공격성이 있을까 걱정하셨다던데 딸에게는 아예 없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 키우는 게 딸 세 명 키우는 것보다 힘들다고 하더라. 제 동생 중에 양홍원이랑 현주 커플이 있다. 딸 루아가 있지 않냐. 너무 얌전하다”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스윙스는 “저랑 약간 반대 성향을 원한다. 예를 들어 제가 눈이 작으니까, 눈이 큰 여자가 좋다. 또 제가 뼈가 크니까 약간 여리여리한 여자가 좋고, 제가 목소리가 낮아서 톤이 높은 여자가 좋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윙스는 앞서 한 방송에서 "당시에는 평생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았다"며 "원치 않는 타이밍에 아이가 생기면 순식간에 가장이 되는 것 아닌가. 실수로 그런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정관수술을 결심했던 이유를 밝혔다.
스윙스는 "수술 후 7~8년 정도 지나니까 나중에는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복원 수술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윙스는 과거 힙합 레이블을 운영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회사에서 한 번에 8명이 나가면서 무너졌다. 신인들을 키우는 것도 실패했고 회사를 키우기 위해 빌린 120억 원도 거의 다 날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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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하지영'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