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한해가 '쉬었음 청년' 커플의 카페 창업을 만류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 15화에는 구직과 소비 습관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쉬었음 커플'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커플 중 여자친구가 카페 매니저를 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향후 카페를 창업하고 싶다고 밝히자 이효리는 "카페 창업이 얼마나 힘든지 아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해는 "제가 유경험자다. 카페 망해본 적 있다. 남일 같지 않다"며 "얼마 되지도 않았다. 3~4년 전 상암동에 요거트, 커피를 같이 파는 곳이었다. 근데 (커피값) 2000원이 뭐냐. 옆 커피프랜차이즈에서 900원에 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카페 창업이 낭만적이지만 월세 생각하면 정말 지옥이다"라며 "2년 정도 했다. 6개월은 장사였고, 1년 6개월은 버틴 거다. 손실만 1억5천~2억이다. 카페는 절대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효리 또한 남편 이상순이 운영했던 카페를 언급하며 "저희 남편 카페도 줄을 막 몇백 미터씩 서고 난리가 났는데 그런데도 많이 벌지 못했다. 카페는 위험하다"라고 거들었다.
한편, 이상순은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했지만 오픈 2년만인 2024년 5월 31일부로 폐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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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애전쟁'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