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정민준 충격 탈락…바다·백구영·베이비주·인규·캐스퍼, ‘스디파’ 세미파이널 돌입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06 08: 21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가 파이널 진출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들어선다. 
오늘(6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8회에서는 세미 파이널 ‘브랜드 퍼포먼스 필름 미션’이 펼쳐진다. 파이널 진출자를 결정하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인규, 캐스퍼 등 5인의 안무가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세 번째 탈락 배틀 ‘라스트 스테이지: 24H’에서는 우산을 오브제로 바다, 시미즈, 인규, 정민준이 생존을 놓고 맞붙었다. 치열한 승부 끝에 바다와 인규가 극적으로 살아남았고, 시미즈와 정민준이 최종 탈락했다.

이로써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인규, 캐스퍼가 세미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제 이들에게 남은 것은 파이널 무대를 향한 단 한 번의 경쟁이다.
세미 파이널에서 펼쳐지는 ‘브랜드 퍼포먼스 필름 미션’은 5인의 안무가가 자신의 색깔과 디렉팅 역량을 고스란히 담은 1인 솔로 퍼포먼스 필름을 제작하는 미션이다. 특히 이번 미션에는 그 어느 때보다 파격적인 혜택이 걸려 있어 시작부터 안무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미션 우승자는 ‘무브먼트 디렉터’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글로벌 스마트폰 브랜드의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까지 얻게 된다. 예상하지 못한 혜택의 규모가 공개되자 안무가들은 “이렇게 욕심난 적이 없다”, “사이즈 대박이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라스트 스테이지: 24H’에서 극적으로 생존한 바다는 “스마트폰 광고가 꿈이었다”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운다. 인규 역시 “이제 진짜 여한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우승을 향한 강한 욕심을 드러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혜택뿐 아니라 생존과 직결되는 미션인 만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미션 우승자에게는 ‘무브먼트 디렉터’라는 타이틀이 주어지며, 우승자를 제외한 단 한 명에게만 ‘라스트 스테이지: 24H’ 면제권이 돌아간다. 결국 5명 중 단 2명만이 생존 배틀을 피할 수 있고, 나머지 3명은 파이널 진출을 걸고 마지막 탈락 배틀에 나서야 한다.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안무가들의 자체 평가에서도 팽팽한 견제와 신경전이 이어진다. 인규는 “제가 지옥에서 돌아왔다. 이제 뒤집을 때가 됐다”며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안무가들은 아직 ‘라스트 스테이지: 24H’를 경험하지 않은 백구영을 집중적으로 견제한다. 이들은 “백구영이 갈 때가 됐다”고 입을 모으며 그를 탈락 후보로 지목해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8회 예고 영상에서는 백구영이 실제 ‘라스트 스테이지: 24H’ 무대에 오른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백구영은 “4년 전 ‘스맨파’ 때 제가 딱 이 타이밍에 떨어져서 결승을 가지 못했다”며 과거의 아픔을 떠올린다.
이어 “이 자리에서 제가 왜 지금까지 살아남았는지를 증명하도록 하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4년 전 결승을 눈앞에 두고 멈춰섰던 백구영이 이번에는 같은 순간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kangsj@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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