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나혼산’ 로드뷰 파묘에 한전 직원 등판..“계량기 철거된듯” 논란 타파 [Oh!쎈 이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06 10: 26

배우 김민의 90년된 구옥 생활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로드뷰까지 파묘되며 조작 논란이 불거졌으나 이는 해프닝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김민은 동두천의 90년 된 구옥에서 거주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민은 해당 주택에 대해 “가족끼리 친했던 형네 집인데, 옛날부터 안쓰고 있어서 제가 해외 왔다 갔다 하면서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주택은 발전기를 직접 돌려 전기를 켜고, 샤워를 할 경우 전기가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김민은 “삶이 약간 좀 부족해야 행복한 것 같다. 재밌잖아요”라며 개의치않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김민은 갈라진 바닥에 직접 시멘트를 바르고, 장작불에 고기를 구워먹는 생활을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지난 7월 촬영된 해당 주택의 로드뷰 사진을 공유하며 ‘연출 의혹’을 의심했다. 불과 2개월 만에 마당 구조가 달라지고, 근처에 전봇대가 있으면서도 발전기를 사용한다는 점, 와이파이 공유기나 셋톱박스가 설치된 상태인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점이 의아하다고 주장했다.
해당 주장과 관련해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한국전력공사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판해 해당 논란에 선을 그었다. 이 누리꾼은 방송 화면을 토대로 주택까지 전기를 끌어오는 인입선과 계량기함은 남아 있지만 내부에 전력량계는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즉, 이전 사용자가 장기간 집을 이용하지 않으면서 전기 사용계약을 해지하고 계량기를 철거했을 가능성을 언급한 것. 한전에 사용 신청을 하면 전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발전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다.
해당 댓글을 통해 주장은 현재 확인되지 않았으나, 주변에 전봇대와 전선이 있어도 실제로는 전기가 공급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상황을 설명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김민은 드라마 ‘카지노’, ‘킬러들의 쇼핑몰’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최근 드라마 ‘포핸즈’를 통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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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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