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포스트시즌 첫 안타를 치는데 실패했다. 애틀랜타는 시리즈 1승 2패에 몰렸다.
애틀랜타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김하성은 올해 부상으로 고전하며 정규시즌 51경기 타율 1할1푼6리(129타수 15안타) 9타점 11득점 2도루 OPS .359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안타를 치지 못하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4경기 5타수 무안타 1득점 2볼넷을 기록중이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10/07/202610070952774530_6ac59811bd412.jpg)
애틀랜타는 드레이크 볼드윈(포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지명타자) 맷 올슨(1루수) 아지 알비스(2루수) 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 마우리시오 듀본(좌익수) 레인 토마스(우익수) 오스틴 라일리(3루수) 김하성(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애틀랜타 타선은 5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애틀랜타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은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딜런 도드(1이닝 무실점)-딜런 리(1이닝 무실점)-브렌트 수터(1이닝 무실점)-라이셀 이글레시아스(1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유격수) 프레이 프리먼(1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윌 스미스(포수)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미겔 로하스(2루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카일 터커(우익수) 엔리케 에르난데스(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엔리케 에르난데스(시즌 1호)와 프리먼(시즌 2호)은 홈런을 날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7이닝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로 승리투수가 됐다. 태너 스캇(1이닝 무실점)-에드윈 디아스(1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승리를 지켰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선점했다.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까지 1승이 남았다.
![[사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10/07/202610070952774530_6ac59812243d3.jpg)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크리스 세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10/07/202610070952774530_6ac598128865e.jpg)
다저스는 1회초 선두타자 베츠가 안타로 출루했다. 프리먼은 삼진을 당했지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유격수 김하성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하지만 스미스와 오타니가 연달아 삼진을 당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3회에는 선두타자 베츠가 안타로 출루했고 프리먼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연달아 뜬공을 쳤다. 스미스의 안타와 오나티의 타격방해로 2사 만루 찬스가 이어졌지만 로하스가 우익수 직선타로 잡혔다.
김하성은 3회말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계속 기회를 놓친 다저스는 4회 선두타자 파헤스가 안타로 출루했다. 터커는 2루수 직선타로 잡혔지만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선제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베츠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프리먼이 솔로홈런을 날리며 한 점을 더 추가했다.
애틀랜타는 5회말 선두타자 듀본과 토마스가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라일리는 2루수 뜬공을 쳤고 김하성은 대타 로우디 텔레즈로 교체됐다. 텔레즈는 볼넷을 골라내 1사 만루 찬스를 연결했다. 볼드윈은 1타점 진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아쿠냐 주니어가 1루수 땅볼을 치며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팽팽한 승부는 9회까지 이어졌다. 애틀랜타는 9회말 선두타자 알비스가 2루타를 날리며 마지막 찬스를 만들었다. 해리스 2세는 진루타로 1사 3루 찬스를 연결했지만 듀본이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고 대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는 유격수 베츠의 호수비에 잡히며 결국 패하고 말았다.
![[사진] LA 다저스 엔리케 에르난데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10/07/202610070952774530_6ac59812e4e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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