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옥과 반효정이 인생의 마지막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눴다.
7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늘 곁에 있어서 몰랐던 마음 | 김영옥·반효정과 매니저들의 강화도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매니저들과 함께 강화도 여행을 떠난 김영옥과 반효정은 지난 삶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옥은 다가오는 남편의 제사를 며느리가 먼저 준비한다고 연락이 왔다며 “간단하게 하려고 했다. 그래서 ‘조금 늦게 와, 늦잠 자고 와’라고 했는데 막 ‘갈래요’ 하면서 온다고 하더라”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가만히 듣던 반효정은 “살아보니까 말년이 좋아야 된다. 걱정없고 행복하게 잘 살았다. 그리고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냐. 옛날 얘기는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짐이 되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틀림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에서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마음을 나누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김영옥 역시 “그건 우리가 해야 되는 숙제”라며 공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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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