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도영이다!' 8회 싹쓸이 3타점 쐐기타! KIA 19안타 12득점 폭발! 3위 사수-4위도 확보...롯데는 4연패 수렁[부산 리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10.07 22: 08

KIA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2-4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는 76승 62패 2무를 마크했다. 전날(6일) 삼성전 충격패 이후 하루 만에 반등했다. LG도 두산을 7-5로 꺾었지만 승차 없는 3위를 지켰다. 5위 두산과는 3경기 차이로 벌어지면서 두산은 5위가 확정됐고 KIA도 4위는 확보했다. 3위 사수만 남았다. 
롯데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61승 76패 3무, 8위에 머물렀다. 
KIA는 박재현(좌익수) 박정우(중견수) 김도영(3루수)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우익수) 김선빈(지명타자) 한준수(포수) 김규성(2루수) 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양현종이다.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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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헤이예스(지명타자) 나승엽(1루수) 고승민(2루수) 한동희(3루수) 전민재(유격수) 손성빈(포수) 전준우(좌익수) 조세진(우익수) 황성빈(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투수는 2년차 우완 영건 김태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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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제공
하지만 롯데도 반격에 나섰다. 3회말 2사 후 나승엽이 양현종을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양현종의 몸쪽 131km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우측 폴을 때리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8호 홈런. 이후 고승민의 우선상 2루타로 2사 2루 기회를 이어갔고 한동희의 좌전 적시타로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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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롯데도 추격을 이어갔다. 5회말 선두타자 레이예스가 3루수 내야안타로 기회를 잡았다. 이 안타로 2024년 자신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안타 202안타와 타이 기록을 수립했다. 이후 나승엽이 좌중간 2루타를 만들어내면서 무사 2,3루 기회를 잡았고 고승민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진 1사 2루에서는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KIA 선발 양현종은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 최소한의 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 요건을 획득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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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이 결정적인 쐐기의 3타점 2루타 포함해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나성범이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박정우가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하주석도 4타수 2안타 3타점 경기를 펼쳤다. 하주석이 이날 결승타의 주인공이었다. 이들 외에도 김규성과 한준수, 김선빈 등도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다. 무려 7명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카스트로만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롯데는 나승엽, 고승민, 한동희 등 3명이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 승리를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레이예스는 202안타 개인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을 수립하는데 그쳤다.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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