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갖다주러 왔다가"... 김지원, 웃음 터지는 ‘중3 길거리 캐스팅’ 역대급 비화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10.08 07: 04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김지원이 폭소를 유발한 길거리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7일 전파를 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이 단독 예능이 처음이라 긴장되지 않았냐고 묻자, 김지원은 “맞습니다. 너무 떨려서 자려고 누웠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손톱 물어뜯으면서 다리를 달달달 떨었어요”라며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대화를 하던 중 김지원은 화제를 모았던 중3 시절 길거리 캐스팅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동네 친구랑 투닥투닥거리면서 가다가 어떤 남자분이 ‘잠깐 이리로 와보라’고 운을 떼시더라”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명함을 주시기에 알고 보니까, 그분은 친누나가 거기에 계셔서 김치를 갖다주러 왔다가 우연히 나를 만나셨대요”라고 반전 비하인드를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캐스팅하러 간 게 아니라 그냥 김치 갖다주러 갔다가 만난 거네”라며 웃음을 참지 못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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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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