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윤하정이 예비신랑을 향해 ‘역삼동 최수종’이라고 불렀다.
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솔로지옥3’ 윤하정이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초 공개된 윤하정의 예비 신랑은 온라인에서 ‘회사 대표다’, ‘전용기가 있다’는 등 소문에 대해 “전혀 아니다. 직업은 개발자”라며 “보안 솔루션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그런 가운데 윤하정은 예비 신랑에 대해 “역삼동 최수종이라고 소문이 났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여행 전날에 다같이 놀고 있었다. 오빠가 더 놀자고 하더라. 저는 내일 친구랑 여행 가야 해서 짐을 싸야 했는데 오빠보고 짐 싸라고 했다. 새벽에 오빠가 캐리어 다 싸줬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함께 놀러간 친구는 이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짐을 혼자 안 싼다”라고 소문이 났다고. 윤하정의 어머니이자 장모 역시 “우리 사위가 최수종”이라며 사위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윤하정은 연애 시절에도 예비 신랑이 연락을 잘 했다고 했고, 예비 신랑은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친구들ㅇ랑 나가서 연락이 안되거나 술 많이 먹거나 하지 않았다. 자리 옮길 때마다 연락하고 사진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하정은 “제가 시킨 게 아니라 오빠가 알아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윤하정은 사랑꾼 일화로 자신이 술 많이 먹고 온 날, 예비 신랑이 새벽에 일어나서 손빨래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윤하정은 “제가 옷에 술도 쏟고 냄새가 많이 났다. 근데 제 옷을 다 손빨래 했다. 제 신발에 밟힌 자국도 다 지워줬다. ‘자기야 내가 옷 다 빨아봤어’ 하고 해장할 것도 다 해놨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에 대해 예비 신랑은 “저는 이미 나가서 놀아봤자 하정이 같은 사람 못 만난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싸워도 “화해하자”하고 바로 푼다고. 예비신랑은 “항상 자기 전에는 ‘사랑해’ 하고 뽀뽀 하는 게 룰이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윤하정 아버지는 “우리 땐 상상도 못한다”라면서도 두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인플루언서 윤하정은 ‘솔로지옥3’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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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