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수 KCM의 눈물겨운 결혼식이 드디어 15년 만에 시작되었다.
7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차주 예고편으로 KCM과 방예원 부부의 결혼식이 시작되었다. KCM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아내인 방예원과의 결혼을 대외적으로 알리지 못했을 뿐더러 15년 동안 첫째 딸은 물론 둘째 딸의 존재에 대해서 알리지 못했다. 셋째인 아들이 태어나기 전, KCM은 곡절 많던 사연과 함께 자신을 이해해주고 지지해줬던 아내와 딸들을 소개했다.


최근 KCM의 아내 방예원은 셋째인 아들을 출산했다. 방송 첫 출연 당시 만삭이었던 그는 뉴진스 민지와 닮은 아름다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막내를 출산한 지 얼마 안 됐지만, 그는 여전히 이제 막 결혼을 하는 신부로 보였다. 그건 KCM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마도 지난 15년 동안 바래지 않은 건 아닐는지 모른다.
KCM은 늘 아내에 대한 미안함으로 숨죽여 울곤 했다. 그리고 그는 꼭 결혼식을 열어주겠다고 약속했다. 대망의 10월 4일, 그는 결국 방예원과의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으며 축가는 김범수를 비롯해 이영현, 제아, 김태우 등이 맡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하객으로는 박성광·이솔이 부부, 이지훈·아야네 부부, 신지·문원 부부를 비롯해 러블리즈 멤버와 이지혜 등이 참석했다.

한편 KCM은 사업 실패 및 군복무 등으로 개인사를 공개할 수 없었으나 지난 2012년 첫 딸을 얻게 되었고, 이어 5년 전 혼인신고를 마친 후 올해 10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