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제압하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이제 LA 다저스와 월드시리즈 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밀워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샌디에이고를 3-1로 꺾었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밀워키는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밀워키는 로버트 개서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잭슨 추리오, 크리스티안 옐리치, 윌리엄 콘트레라스, 브라이스 투랑, 제이크 바우어스, 쿠퍼 프랫, 살 프렐릭, 개럿 미첼, 조셉 오티즈 순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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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워커 뷸러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잭슨 메릴, 매니 마차도, 타이 프랑스, 오스틴 헤이즈, 잰더 보가츠, 루이스 캄푸사노, 제이크 크로넨워스, 사마드 테일러가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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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점은 밀워키의 몫이었다. 3회초 선두 타자 프렐릭이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미첼이 적시타를 터뜨려 프렐릭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샌디에이고도 곧바로 반격했다. 3회말 선두 타자 타티스 주니어가 밀워키 선발 개서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했던 승부는 5회 다시 밀워키 쪽으로 기울었다. 미첼이 3루타를 터뜨리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추리오가 적시타로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밀워키는 2-1로 다시 앞서나갔다.
밀워키는 6회 추가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프렐릭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를 불러들여 점수 차를 3-1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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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타티스 주니어의 홈런으로 한 차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반면 밀워키는 5회와 6회 차례로 점수를 보태며 리드를 지켜냈다.
밀워키 선발 개서는 4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뷸러는 3이닝 3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밀워키는 샌디에이고와의 디비전시리즈를 3승 1패로 마무리하고 챔피언십시리즈 무대에 올랐다.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다저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