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경기가 없는 8일 1군 엔트리 등말소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삼성 라이온즈를 비롯한 4개 구단에서 총 8명의 선수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투수 양현, 이승현(26번), 홍원표와 외야수 이성규 등 4명을 말소했다. NC 다이노스는 투수 하준영, KT 위즈는 투수 문용익을 제외했고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김강현과 김태균을 1군 명단에서 뺐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삼성 우완 이승현이다. 올 시즌 60경기에 등판해 5승 1패 1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6.02를 기록하며 삼성 계투진의 한 축을 맡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부진이 깊어졌다. 9월 이후 8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0.25에 그쳤다. 좀처럼 안정감을 되찾지 못한 끝에 1군 엔트리에서 빠지게 됐다.
한편 9일에는 사직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 창원NC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각각 맞붙는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