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의 결혼식 비화를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러닝 꾸준히 했더니 6개월 만에 몸이 확 달라진 한가인의 찐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션과 함께 달리기를 마친 뒤 “사실 어디서도 이야기 안 했던 것 같은데 결혼하기 전전날까지도 결혼 안 한다고 했었다”고 최초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안 한다. 못하겠다’고 해서 남편이 촬영장까지 찾아오기도 했다”며 “나는 촬영하느라 바쁜데 남편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정신없는 모습을 보니까 결혼 후에도 저러면 곤란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남편은 올빼미형이고 나는 완전 새벽형”이라며 “남편에게는 오전 2~3시가 그렇게 늦은 시간이 아니었는데 나는 완전 오밤중인 거다. 그런 차이가 있었다"고 고백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한가인이 부부싸움을 거의 안 한다며 "크게 싸운 건 20년 정도에 3,4번 정도다. 아이들 아플 때 싸우게 되고, 오래 살면서 알게 됐다. 내가 원하는 모양대로 데리고 오려고 하면 싸움이 되더라. 너무 달라서 안 부딪히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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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션과 함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