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 안 되겠다" 칼 든 김숙, 송은이 '거짓말'에 뿔나 ('비보티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10.08 21: 20

방송인 김숙이 송은이의 거짓말에 속았다. 
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반전 주의 도른자 김숙이 수발에 진심이라면? '송은이&김숙의 과잉 수발일기' l 비보티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방아쇠 수지 증후군' 수술을 한 후 완벽하게 회복이 안 된 모습으로 김숙과 캠핑을 떠났다. 김숙은 "이 손으로 무슨 캠핑을 하냐"며 만류했지만 송은이는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비보티비' 영상

캠핑장에 도착한 뒤 김숙은 한 번 더 집에 그냥 가라고 물었다. 하지만 송은이는 바닥에 밤을 보더니 "밤이다"라고 감탄, 김숙은 송은이가 또 다칠까봐 말리다 밤나무를 흔들어 밤을 구해주었다. 
'비보티비' 영상
이후 송은이는 계속 손이 이렇다며 김숙에게 수발을 받았다. 김숙은 텐트치는 것부터 음식까지 모두 자신이 직접 하며 송은이를 배려했다.
송은이는 제작진을 보고 "언제 얘기하냐, 손 멀쩡하다고. 숙이가 나 아플 때 한정 잘해준다"며 "(고백할)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고 걱정했다. 
시간이 더 흘러 저녁이 되자 송은이는 캠프 파이어 도중 김숙에게 말할 게 있다고 운을 뗐다. 김숙은 "그만 먹고 싶다는 말만 빼고 하라. 결혼해, 이런 것도 안 된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긴장된다는 김숙이 화장실을 다녀온 후 송은이는 붕대를 풀며 "다 나았다"고 털어놓았다. 김숙은 "이 언니 안 되겠다. 나 칼 들고 있다"고 무섭게 경고하더니 "언니가 나았으면 됐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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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보티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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