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데뷔를 앞둔 그룹 세븐틴 정한X조슈아가 밴드 사운드를 입었다.
정한X조슈아는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유닛 데뷔 앨범 ‘드림스케이프(DREAMSCAPE)’의 트랙 샘플러를 공개하고 대채로운 음악을 예고했다.
트랙 샘플러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12 o’clock’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 곡은 1970~80년대 디스코 펑크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 록 장르의 곡이다. 통통 튀는 베이스와 리드미컬하고 세련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 곡은 세븐틴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범주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세븐틴 멤버들과 오랜 시간만큼 정한X조슈아를 잘 알기에 이들에게 꼭 맞는 음악을 완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노 룩킹 백(No looking back)’과 조슈아의 솔로곡 ‘낫 퍼스널(Not Personal)’은 밴드 사운드를 입었다. 정제되지 않은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로 날것의 분위기를 담은 ‘노 룩킹 백’, 록의 와일드한 질감과 펑크의 그루브, 얼터너티브 팝 감성이 조화를 이룬 ‘낫 퍼스널’이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또 ‘라이크 유(Like you)’ 하우스 기반으로 다채로운 신시사이저를 더해 몰입감을 선사하고, ‘아웃사이드(Outside)’는 나른한 전자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인다. 아르페지오 기타 연주로 세련된 멋을 더한 ‘원 플러스 원(One plus one)’과 꿈결 같은 도입부와 중독성 강한 신시사이저의 대비가 매력적인 정한의 솔로곡 ‘컬러링도’ 눈길을 끈다.
다채로운 장르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정한X조슈아 유닛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