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4’ 식지 않는 입소문..2030男 선택 받았다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09 08: 23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2026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한 가운데, 여전한 입소문을 자랑하고 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 제공배급 CJ ENM, 제공제작 싸이더스)는 2026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6년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유일한 기록으로, 오늘(9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는 ‘한글날 연휴’에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입소문을 타고 더 위로 향할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안긴다.

누적 155만 관객수를 돌파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남성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CGV 예매 통계에 따르면 작품의 예매 분포는 남성 56%, 여성 44%로 남성 관객 비중이 높았고, 연령대는 10대 2%(만 19세), 20대 27%, 30대 31%로 30대 이하 관객이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특히 30대는 단일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하며 2030 관객들이 ‘타짜: 벨제붑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작품이 가진 짜릿한 복수극의 내용과 빠른 전재, 게임으로 전하는 도파민 등이 성인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로 지난달 2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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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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