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와 임세주가 6년간의 장기열애 후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임세주가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8일 임세주는 OSEN을 통해 유승호와 열애설 및 결별에 대해 “저는 신인이고,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적 없는 배우이기에 사생활로 먼저 대중에 알려진 것에 대해 신중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이날 유승호와 임세주가 6년째 장기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이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0년 3월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이는 아역 배우로 데뷔한 유승호의 첫 열애설이자 장기 연애 소식이었기 때문에 많은 대중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던 바. 다만 소속사의 공식 입장 발표 후 상황이 다소 달라졌다.
먼저 임세주 소속사 무빙픽쳐스컴퍼니는 OSEN에 “두 사람이 오래 만났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헤어진 상태”라고 선을 그었고, 유승호 소속사 333엔터테인먼트도 “두 배우는 연인 사이였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로, 좋은 동료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임세주 역시 OSEN에 “연인 사이였으나 지금은 헤어진 상태고, 각자가 되기로 결정했다”며 직접 결별을 인정했다.
그러나 임세주는 여전히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유승호와 장기 열애, 결별 등으로 사생활이 먼저 이슈가 된 점에서는 우려를 보이기도 했다.
임세주는 “아직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지 못한 제가 대중분들에게 작품보다 사생활로 기억될까 우려스럽다”면서 “대중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부디 앞으로 저를 독립적인 배우로 바라봐주시고 연기로써 평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이어 “그러실 수 있도록 배우 임세주로서 (다양한) 캐릭터로 인사드리고, 공감을 드릴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 언제나 그러셨듯 그분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배우로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세주는 2011년 ‘해오라’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5년 영화 ‘장수상회’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라이딩 인생’에 출연했다.
유승호는 2000년 MBC ‘가시고기’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뒤 영화 ‘집으로’, ‘마음이’, ‘블라인드’, ‘봉이 김선달’ 등 스크린에서 활약했다. 또 드라마 ‘왕과 나',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욕망의 불꽃’, ‘군주- 가면의 주인’, ‘복수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재벌X형사2’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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