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2년 전 이유없이 아파..너무 열심히 살았다” [순간포착]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09 10: 25

배우 전혜빈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지난 8일 전혜빈의 유튜브 채널에는 ‘우아함이 추구미지만 숨길 수 없는 전혜빈의 예능DNA’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혜빈은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로 ”한 2년 전인가? 이유 없이 아팠다. 출산하고 변화가 생기면서 오는 건가 싶으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내 삶의 반을 살았나 보다’ 이 생각이 드는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전혜빈은 “그래서 삶을 잘 한번 점검해보라는 시그널이 들어서 그때 내가 어떻게 살았지를 쭉 돌이켜보니까 열심히 살았다. 열심히 살고, 나를 채찍질 하고, 되게 나한테 미안한 거야”라고 털어놨다.
이어 “왜 그랬냐면, 저는 어릴 때부터 ‘행복하게 해주세요’가 내 소원이었다. 근데 그 소원을 어릴 때부터 빌었는데, 안 행복하게 살았나? 생각이 들면서 주위를 보니까 너무 행복한 거다. 그때부터 만족하고 감사하고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말만 노력하면서 살았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근데 이 순간이 너무 찰나로 끝나는 게 아쉬우니까. 조금 더 이거를 잘 가꾸고, 잘 노력해서 사람들과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걸 유튜브로 풀면 좋겠다”면서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를 고백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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