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엠카’서 신곡 무대 최초공개…3년 7개월만에 음방 순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09 18: 07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오랜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났다. 
황민현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OUR]의 동명 타이틀곡 ‘OUR’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황민현은 검은 슈트에 레드 넥타이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돋보이는 비주얼은 물론 몽환적인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감미로운 보컬로 곡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절제된 동작과 세련된 퍼포먼스를 더해 ‘OUR’ 특유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컴백 인터뷰에서도 팬들을 향한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황민현은 “8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했다.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를 선사하려고 왔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감각적인 춤선이 돋보이는 ‘OUR’ 댄스 챌린지까지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신곡 ‘OUR’는 기타를 중심으로 한 미니멀한 구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팝 장르의 곡이다. 계절이 바뀌고 익숙했던 일상이 흘러가더라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는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황민현의 부드러운 음색과 어우러진 곡의 감성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황민현은 음악방송 출연을 이어가며 신곡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오늘(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연해 ‘OUR’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황민현이 한 주 동안 여러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는 것은 2023년 발매한 미니 1집 ‘Truth or Lie’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음악 활동으로 돌아온 그가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과 변함없는 무대 장악력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음악방송 활동에 이어 팬들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황민현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2026 황민현 팬미팅 ‘도원경’’을 개최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10월 21~22일), 마카오(11월 7일), 타이베이(11월 27일) 등에서 총 7회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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