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배우 이주승이 13년 지기 절친인 천우희와 스스럼없는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9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이사를 한 이주승의 집에 천우희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승은 13년 지기 천우희를 두고 “우린 말이 잘 안 끊겨요. 엉뚱한 얘기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라며 각별한 사이임을 고백했다. 이어 천우희는 새로 이사한 이주승의 집을 둘러보며 “집 넓다. 되게 좋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우드톤의 수납장을 본 이주승이 “우리 이런 거 좋아하잖아. 영화배우들은 이런 거 좋아하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트로피가 가지런히 전시된 장식장을 본 천우희는 “오 역시 영화배우”라며 장난스럽게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가 “천우희 씨는 더 많지 않나?”라고 묻자, 이주승은 “훨씬 많죠”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식사를 위해 마주 앉은 가운데, 천우희의 얼굴에 머리카락이 걸려 간지러워하자 이주승은 자연스럽게 손을 뻗어 머리카락을 직접 떼어주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기안84는 “어허”라며 질색하는 소리를 냈고, 당황한 이주승은 “아유 여사친한테 저 정도는 뭐”라고 쿨하게 받아쳤다. 기안84가 여전히 못마땅한 표정을 거두지 못하자, 이주승은 “우리는 그런 거 아니에요”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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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