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황제’ 김연경이 직접 선발한 시즌2 선수들은? “이 선수 괜찮겠다”(‘신인감독2’)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10 08: 49

‘신인감독 김연경2’가 시즌2 원더독스의 새 출발을 알리는 트라이아웃 현장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오예나, 윤동욱, 조예은, 정철희) 1회에서는 ‘경력감독’으로 돌아온 배구황제 김연경이 프로 제8구단 창단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첫 방송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직접 시즌2 원더독스 선수들을 선발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프로 무대에서 방출된 선수부터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은퇴 후 코트 복귀를 노리는 선수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선수들이 트라이아웃에 도전장을 내민다. 각자의 이유로 놓쳤던 기회를 다시 잡으려는 선수들이 어떤 기량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시즌1에서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키며 가능성을 증명한 원더독스는 시즌2를 앞두고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기존 선수들의 프로 진출 등으로 예상치 못한 전력 공백이 발생하면서 김연경 감독은 팀을 새롭게 꾸려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김연경 감독은 “쉽지 않을 건데, 만들어봐야죠”라며 다시 한번 팀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어야 하는 만큼, 선발 과정에서 어떤 기준과 판단을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트라이아웃 현장에는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선수들이 모여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한 번의 기회로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야 하는 선수들은 코트 위에서 기량을 쏟아내고, 김연경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이들의 플레이를 세밀하게 살피며 냉정한 평가를 이어간다. 새로운 원더독스를 만들어야 하는 감독과 선택받기 위해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선수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여기에 시즌1 원더독스 멤버들이 트라이아웃에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구혜인, 인쿠시, 백채림, 한송희, 윤영인, 이진까지 총 6명이 시즌2 재트라이아웃에 도전하는 것. 기존 자리를 지키려는 시즌1 멤버들과 새롭게 합류하려는 선수들이 맞붙으며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김연경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은 새로운 선수도 등장한다. 선발을 두고 고민하던 김 감독은 한 선수를 유심히 지켜본 뒤 “이 선수 괜찮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과연 김 감독의 마음을 움직인 선수는 누구일지, 시즌1 주장 표승주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주역들이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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