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과거 살았던 망원동 옥탑방 건물을 매입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육줄평’에는 ‘망원 초대 대통령 육중완이 드디어 망원시장에 먹방시장투어하러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육중완은 “여기 뒤에 건물 보이시죠? 저 옥탑방. 여기는 바로 망원동입니다”라고 웃었다.


이어 “여러분들이 기사로 보셨듯이 저 뒤에 건물은 집주인 어르신이 저한테 8억 5천에 파시려고 했던 건물이다. 벌써 한 40억 될 거다. 비슷하게 될 거다”며 씁쓸해했다.
육중완은 “아까운 건 아니고 그 당시 땐 신혼집을 아파트에 들어가자. 그래서 안한 거니까 아쉬울 건 없다”며 “근데 지금은 옥탑방에 누가 사는지 궁금하고, 그리고 전당포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나봐”라며 달라진 건물을 궁금해 했다.
다만 건물에는 들어갈 수 없었다. 도어락으로 막힌 건물을 본 육중완은 “잠겨있구나. 옛날에는 오픈형이었다. 사실 옥탑방을 떠난 게 내가 결혼하고 신혼집을 하고, 여기에 작업실을 뒀다”며 “(나혼산 이후)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아왔다. 여기 건물 분들은 엄청 피곤하셨을 거다. 이 자리를 빌어서 너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육중완은 2016년 기타 선생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아내 정현주 씨와 결혼해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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