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vs 김지원 '대상' 2파전..'닥터X' 14.9% 2회 만에 '김부장' 페이스 [美친 시청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11 08: 21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김지원이 강력한 연기대상 후보로 떠올랐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드래곤, 하이지음스튜디오, 이하 '닥터X')는 전국 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1회가 기록한 시청률(11.4%)보다 3.5%p 상승한 수치로,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전작 '재벌X형사2'가 마지막회에 기록한 최고 시청률(11.8%)을 단숨에 갈아치운 수치이기도 하다.

7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연출 이정림, 극본 편성근, 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드래곤·하이지음스튜디오)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로 10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배우 김지원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6.10.07 /sunday@osen.co.kr

강력한 대상 후보인 소지섭이 열연한 '김부장'이 9.5%(1회), 15.7%(2회)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보면 비슷한 수치로, 김지원은 소지섭의 강력한 '대상' 라이벌로 떠올랐다.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 드라마다.
‘눈물의 여왕’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김지원은 압도적인 수술 실력 하나로 구서대학병원을 평정하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으로 변신한다. 의료계의 불필요한 관습을 거부하고 오직 술기 하나로 승부하겠다는 마음으로 부조리한 카르텔에 도전하는 인물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쓴 2화에서는 계수정(김지원)이 생사의 갈림길에 선 두 환자를 연이어 수술하며 신의 경지에 이른 ‘수술방의 미친 계’의 이름값을 제대로 입증했다. 특히 환자의 지위와 권력에 우선순위를 두는 구서대병원의 부패한 생명윤리에 반기를 드는 계수정의 행보가 통쾌함을 안긴 가운데, 수정의 과거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대두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OSEN DB,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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