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스루패스 미쳤다!’ 대지를 가르는 패스 한 번으로 상대 레드카드 유도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10.11 11: 53

 손흥민(34, LAFC)이 미친 스루패스 한 방으로 상대 퇴장을 유도했다. 
LAFC는 11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29라운드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한다. 전반전 현재 두 팀은 득점없이 맞서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에서 2선 중앙에 위치하며 선발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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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4연전 후 복귀했지만 손흥민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전반 6분 손흥민이 상대의 레드카드를 이끌어냈다. 중원에서 손흥민이 절묘한 스루패스를 찔러줬다. 제이콥 샤펠버그가 공을 잡는 과정에서 트리스탄 블랙몬이 거친 태클을 걸었다. 결국 블랙몬에게 다이렉트 퇴장명령이 내려졌다. LAFC는 11 대 10으로 수적 우세를 잡았다. 
LAFC의 프리킥 기회에서 손흥민이 키커로 나섰다. 손흥민이 오른발 감아차기를 할 수 있는 ‘손흥민존’이었다. 손흥민이 완벽한 오른발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가 몸을 날려 선방했다. 손흥민이 아쉬워하며 머리를 감싸쥐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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