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디아즈, 감기 증세로 11일 선발 제외...'4년 연속 10승+승률왕 도전' 후라도가 이 소식을 싫어합니다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10.11 11: 56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에겐 아쉬운 소식이다.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감기 증세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T 위즈와 맞붙는다. 삼성 선발 후라도는 4년 연속 10승 및 승률왕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당초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전병우-유격수 이재현-2루수 류지혁-포수 강민호-좌익수 박승규로 타순을 꾸렸다. 하지만 디아즈가 감기 증세로 빠지면서 타순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삼성 라이온즈 후라도 035 2026.09.12 / foto0307@osen.co.kr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유격수 이재현-지명타자 최형우-3루수 전병우-1루수 류지혁-포수 강민호-2루수 김상준-좌익수 박승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디아즈는 감기 증세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굳이 무리시킬 이유는 없다. 몸 상태를 보고 뒤에 쓸지 안 쓸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 134 2026.10.03 / foto0307@osen.co.kr
한편 삼성은 오는 12일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는 불펜 데이를 예고했다. 우완 양창섭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이닝을 소화할 예정. 박진만 감독은 “말 그대로 불펜 데이다. 상황에 따라 여러 투수들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 증세로 선발 등판이 취소됐던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은 지난 9일 SSG 랜더스를 상대로 시범 등판에 나서 3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박진만 감독은 “아직 컨디션이 완전치 않다. 공백이 있어서 그런지 제구도 완벽하지 않았고 평균 구속도 생각보다 덜 나왔다. 한 경기 던졌으니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 페덱 걱정은 안 한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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