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예은이 예비신부를 자처하며 결혼 준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철원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멤버들과 게스트 허경환의 '철원 뜯어뿌쓰요Ⅱ' 레이스가 이어졌다.
이날 멤버들에게는 다음 날 아침 기상 미션에 사용할 달걀을 밤새 무사히 지켜내야 하는 특별한 임무가 주어졌다.

1박 2일 여행의 묘미인 식사 준비 시간도 이어졌다. 멤버들이 본격적인 요리에 나서기 전, 지석진은 평소 딸처럼 아끼는 지예은을 향해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지예은은 뜻밖의 발언으로 지석진을 놀라게 했다. 지예은은 “저 예신이다”라며 자신을 '예비신부'라고 소개한 것.이어 “그릇도 다 장만해서 요리하고 산다”고 자신 있게 말하며 살림살이까지 갖춘 일상을 전했다. 특히 지예은은 요리를 걱정하는 지석진에게 이미 필요한 그릇을 마련해 놓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처럼 챙기는 지석진의 걱정과 달리, 지예은은 자신이 충분히 살림을 잘할 수 있다는 듯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무엇보다 '예비신부'라는 표현을 직접 꺼내면서 지예은의 결혼 관련 발언에 관심이 쏠렸다. 다만 이날 지예은의 발언은 요리와 살림에 자신감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실제 결혼 일정이나 상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한편 지예은은 '런닝맨'에서 특유의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활약하며 멤버들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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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