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숙소 무려 100평..리센느 “화장실 줄 안 서도 돼” 달라진 생활에 감격 ('8뉴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11 20: 39

 걸그룹 리센느가 역주행 인기에 힘입어 100평 규모의 숙소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8뉴스'에는 리센느가 출연해 최근 높아진 인기와 달라진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리센느는 역주행을 넘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멤버 원이는 “실감한다기보다는 아직 부끄럽다”며 수줍은 반응을 보였다.이어 “행사에 가면 떼창을 해주신다. 그럴 때 조금씩 느낀다”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숙소 이야기였다. 리센느는 최근 무려 100평 규모의 넓은 숙소로 이사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원이는 “넓은 숙소로 이사했지만 여전히 뭉쳐서 생활한다”며 숙소가 커진 뒤에도 멤버들끼리 가까이 지내는 모습은 변함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넓어진 숙소의 가장 큰 장점으로 화장실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원이는 “화장실을 나눠서 쓸 수 있다”며 한결 편리해진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원래는 한 곳에 몰렸는데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된다”며 이전 숙소에서 겪었던 소소한 불편함이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100평이라는 넓은 공간보다 화장실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더욱 기뻐하는 모습이 리센느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리센느는 무대 위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평소 털털한 모습이 대중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원이는 “반전 매력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이게 진짜 우리 모습”이라고 답했다.이어 “음악도 함께 알리고 싶었다”며 자신들의 본래 모습과 음악을 모두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원이는 “이 매력을 누군가 알아주길 바랐다. 멤버들을 보면서 느꼈다”며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무대 위에서의 음악적 매력뿐 아니라 꾸밈없는 일상까지 사랑받게 된 리센느. 100평 숙소로 이사한 뒤에도 여전히 함께 모여 생활한다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훈훈함을 더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