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320장 남았다”더니..한윤서, (11일) 오늘 품절녀 합류 ('나무미키 흥신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11 21: 06

 개그우먼 한윤서가 2세 연상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을 앞두고 하객이 적을까 봐 걱정했던 사연이 재조명됐다.
11일 한윤서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문준웅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한윤서의 '전 썸남'으로 알려진 개그맨 유민상이, 축사는 배우 정이랑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가는 가수 나비가 장식한다.
이런 가운데 같은 날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40대 노처녀 개그우먼 한윤서!! 저 드디어 시집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결혼을 앞둔 한윤서가 예비신랑과 함께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과 연애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 당시 결혼식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있었던 한윤서는 설렘과 함께 현실적인 고민도 전했다.그는 “식장은 다 잡아놨는데 하객들이 다 올까 걱정된다”며 결혼식을 앞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특히 한윤서는 “청첩장 500장을 만들었는데 320장이 남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청첩장을 넉넉하게 준비했지만 예상보다 많이 남은 상황에 하객들이 결혼식장을 채워줄지 걱정했던 것.오랜 기다림 끝에 결혼을 앞둔 만큼 행복한 순간에도 하객 걱정을 놓지 못하는 한윤서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예비신랑 문준웅 씨는 한윤서의 매력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가정적인 윤서, 생활력이 강하다”며 한윤서의 든든한 면모를 칭찬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파혼을 선언했던 일화부터 알콩달콩한 프러포즈 이야기까지 공개하며 예비부부의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던 바. 특히 지난해 7월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던 한윤서는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예비신랑을 공개하고 상견례와 결혼 준비 과정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울에 약 6억 5000만 원대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마련한 사실도 공개했다. 결혼 전 하객 걱정에 청첩장까지 남았다고 토로했던 한윤서. 오랜 기다림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그의 앞날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윤서는 2009년 MBC '하땅사'로 데뷔해 KBS2 '개그스타2',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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