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3년 공백기 딛고 '고깃집 사장' 됐다…母 “사돈 되시면 소고기 공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10.12 07: 13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송종호가 3년의 공백기를 딛고 고깃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어머니의 화끈한 며느리 공약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1일 전파를 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와 송종호가 어머니들과 함께 사상 초유의 합숙 맞선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식을 직접 소개하는 코너에서 송종호의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든든함을 드러냈다. 어머니는 송종호가 "3년 동안 작품이 없었지만,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잘 버텼다"라며 묵묵히 견뎌온 시간을 칭찬했다. 이어 현재는 삼성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며 '고깃집 사장님'으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특히 송종호의 어머니는 며느리 자리를 노리는 맞선녀들을 향해 “사돈이 되시면 소고기 무료 제공”이라는 재치 넘치는 공약을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삼성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할 정도면 어느 정도 규모가 돼야”라며 감탄을 자아내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진 이상형 토크에서 송종호는 결혼 후의 로망과 가치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아내와 골프를 취미로 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저는 너무 좋다. 결혼 후의 로망이기도 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같이 잘 놀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서로 불편하지 않고, 첫눈에 반해야 마음이 생겨요”라고 덧붙이며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