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이 포브스 '스마트홈 어워드' 수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6.10.12 11: 38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이 미국 포브스가 선정하는 '스마트홈 어워드'을 수상했다.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내부 카메라로 편의기능을 높인 점이, '무빙스타일'은 높이 조절과 세로 회전으로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미국 포브스(Forbes)는 2020년부터 매년 제품평가 전문 '포브스 베티드(Forbes Vetted)'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2026 스마트홈 어워드(Smart Home Awards)'를 신설했다. 삼성 전자 제품들은 신설된 어워드에서 첫 수상의 기회를 잡았다. 
'스마트홈 어워드'는 주방·가전, 청소, 홈 오피스, 홈 엔터테인먼트 등 7개 분야에서 일상생활의 편의와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 제품 50개를 선정했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7개월 간 실생활 공간에서 수백 개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검증한 뒤 수상제품을 선정했다고 한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50개 수상 제품 목록에서 첫 번째로 소개됐는데, 냉장고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냉장고는 내부 카메라를 활용해 식재료 확인·관리가 가능하며 자동급수 물통을 갖추고 있다. 전면에 탑재된 32형 스크린은 스마트기기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은 홈 오피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숏폼 및 세로형 비디오 시청을 위한 회전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다. 모니터에서 직접 콘텐츠를 스트리밍하거나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라이브 채널과 주문형 콘텐츠도 시청할 수 있다. 900달러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도 호평을 받았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