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황신혜, "나이 들면 못 와, 젊을 때 와야".. 여행 중 현실 고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12 22: 54

 배우 황신혜가 이탈리아 여행 중 가파른 계단 앞에서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태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마을 친퀘테레 | 배 타고 즐기는 해안선 투어 & 인생 포카치아 갓 짠 바질페스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신혜는 이탈리아 여행 다섯 번째 이야기로 아름다운 해안 마을 친퀘테레를 찾았다.황신혜는 "이번 영상은 이태리 여행 중에서도 제가 정말 기대했던 곳"이라며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절벽을 따라 늘어선 친퀘테레의 풍경을 소개했다.그는 리오마조레와 마나롤라, 베르나차의 골목길을 산책하는가 하면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 포르토베네레까지 방문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마을을 감상한 황신혜는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바다 위에서 바라본 알록달록한 마을과 절벽이 어우러져 이탈리아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현지 음식도 빼놓지 않았다. 황신혜는 갓 만든 포카치아와 향긋한 바질 페스토를 맛보고, 해안가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기는 등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데는 남다른 체력도 필요했다.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식당을 찾아 이동하던 황신혜 앞에 가파른 계단이 끝없이 이어진 것.계단을 오르던 황신혜는 "나이 들어서는 못 올 것 같다. 여기는 젊을 때 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로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해 온 황신혜지만, 가파른 계단 앞에서는 현실적인 여행 고충을 토로한 셈이다.특히 그림 같은 풍경을 보기 위해서는 체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황신혜의 솔직한 반응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1963년생인 황신혜는 올해 63세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패션과 일상, 해외여행 등 다양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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