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연애를 포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 16화에는 특별외교관으로 배우 고준희가 함께한 가운데, 미스 월드 코리아 미(美) 출신의 여친과 취준생이자 여친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 돌쇠 남친이 사연자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방송의 룰에 따라 여자 출연자를 옹호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사진 셔틀, 심부름 등을 시키는 모습에 놀랐다.

그는 "이걸 왜 계속 들어주냐. 버릇 나빠진다"며 남자친구를 더 이해하지 못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싫다고 하면 여자친구가 토라질 거고, 그러면 관계가 나빠질 수 있으니까"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관계가 끝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너무 좋아해서 그렇다"고 파악했다.
특히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미스 월드 코리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난 후 여자친구가 '공인'이 되었기 때문에 더 저자세가 되었다는데.
이에 김희철은 "예쁜 여자와 사귀기 위해 저 정도의 노력을 해야 하는 거면 차라리 혼자 살겠다"며 불현듯 독거를 선언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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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애전쟁'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