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WAVE(오드웨이브) 소속 신인 보이그룹 DAILY:DIRECTION(데일리:디렉션, D:D)이 사랑의 길을 찾아주는 큐피드로 돌아왔다.
데일리:디렉션(DAILY:DIRECTION, 장윤석, 임지환, 김주형, 이원우, E-VAN(이반), EN KIM(앤 킴))은 서울 중구 회현동 엑스칼라에서 미니 1집 ‘WHICH WAY’(위치 웨이)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2월 23일 싱글 1집 ‘FIRST:DELIVERY’(퍼스트:딜리버리)를 발매하며 데뷔한 데일리:디렉션은 ‘매일의 선택들이 쌓여 각자의 방향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팀으로, 정해진 정답을 따르기보다, 시행착오와 선택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팀의 핵심 서사로 내세운다.

이번 컴백은 지난 7월 13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MONKEY MODE(몽키 모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데일리:디렉션은 “신인인 만큼 활발한 컴백과 활동으로 저희를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초고속 컴백에 부담감 보다는 영광스럽다. 준비하면서 페스티벌, 해외 일정 등 무대 경험을 쌓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데일리:디렉션의 미니 1집 ‘WHICH WAY’는 같이 가는 여정 속에서 ‘어느 길로 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담은 앨범이다. 데일리:디렉션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6명의 각각 다른 매력을 어떻게 보일지, 지난 앨범과 다른 곡을 준비했기에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앤킴은 10kg 이상을 감량했다고 밝혔고, 이원우는 임지환의 헤어스타일 변신을 언급하며 달라진 점을 어필했다.

타이틀곡 ‘WHICH WAY’는 얼터너티브 힙합과 얼터너티브 락 장르의 자유로움을 세련된 팝 사운드로 풀어내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같은 길을 걸어가면서도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닌 여섯 멤버가 각자의 개성을 찾아가며 팀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져가는 과정 속,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곡이다.

데일리:디렉션은 타이틀곡에 대해 “이전에 보여드린 적 없은 청량함을 데일리:디렉션 만의 색으로 소화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데일리:디렉션은 “스스로 정답을 정하지 않고 걸어가면서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 그 과정에서 저희의 강렬한 모습도 있지만 청량하고 혹은 독특한 콘셉트를 보여드리면서 잘 어울릴 수 있는 팀이 되고자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데일리:디렉션은 청량한 매력에 대해 “저희만의 청량함은 보시는 분들도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한다. 타이틀곡은 같이 부르는 부분도 많고, 쉽고 따라할 수 있게 짜여져 있다. 무대 밖 관객들도 함께 무대를 하는 듯 하는 게 저희만의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WHICH WAY’를 포함해 ‘IF YOU SAY SO’(이프 유 세이 소), ‘TRAPPED’(트랩드), ‘DOWN WITH IT’(다운 윗 잇), ‘WHO I AM’(후 아이 엠), ‘UP’(업)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얼터너티브, 힙합, 트랩, 일렉트로닉, 인디팝, 펑크(funk)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여섯 트랙에 각자의 매력을 하나씩 눌러 담으며 데일리:디렉션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IF YOU SAY SO’(이프 유 세이 소)에 대해서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떠나고 싶은 마음을 그린 곡이다. 설렘을 느끼실 수 있는 곡으로, 화려한 도시와 네온사인이 많은 곳에서 드라이브 하실 때 들어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TRAPPED’(트랩드)에 대해서는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으로, 인트로가 뭉클하기도 하고 위로를 받는 만큼 많이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고, ‘DOWN WITH IT’(다운 윗 잇)에 대해서는 “퍼포먼스가 정말 멋진 곡이라 무대를 보시면서 재밌게 즐겨주시면 좋겠다. 운동하실 때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WHO I AM’(후 아이 엠)에 대해서는 “잔잔한 파도 같은 곡인데, 여유를 주는 노래라서 여유를 느끼고 싶으실 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으며, ‘UP’(업)에 대해서는 “선공개 된 곡인데, 후렴 구간이 매력적이다. 무대에선 또 다른 매력의 곡이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디렉션은 “활동을 하면서 광고, 쇼츠, 길거리에서 저희의 노래가 들렸으면 좋겠다”라는 바람과 함께 “길거리에서 우리 노래가 들린다면 바로 휴대폰을 꺼내서 챌린지를 찍고 업로드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데일리:디렉션은 “카멜레온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여러 장르, 콘셉트에 도전하고 있는데 국한되지 않고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렇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특히 장윤석은 “저의 매력은 귀여움”이라고 어필했고, 임지환은 “햇살 같은 부분이 제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이원우와 김주형은 자신의 매력으로 ‘반전 매력’을 꼽았다. 이반은 “비타민 같은 모습”을 매력으로 꼽았고, 엔킴은 “처음에 봤을 때는 엄근진이지만 사실은 엉뚱하다”고 자신의 매력을 강조했다.

데일리:디렉션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ICH WAY'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