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골절상으로 한동안 자리를 비웠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타격 코치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대비 첫 훈련을 앞두고 1군에 합류했다.
박한이 코치는 지난달 22일 대구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낙상 사고로 인해 갈비뼈 골절상을 당해 입원 치료를 받았다. 박한이 코치 대신 배영섭 퓨처스 타격 코치가 1군에 합류해 역할을 대신해왔다.
부산고와 동국대를 졸업한 뒤 2001년 삼성에 입단한 박한이 코치는 삼성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다.

1군 통산 2127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9푼4리(7392타수 2174안타) 146홈런 906타점 1211득점 149도루를 기록했다. 2004년과 2006년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입단 후 7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의 순간을 함께했다.
한편 삼성은 15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플레이오프 대비 훈련에 돌입한다. 두 차례 자체 평가전(비공개)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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