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두 아들 '전남편' 이영돈에게 맡겼다.."아빠한테 가는날"[핫피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10.15 18: 29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전 남편과 아이들의 면접교섭 근황을 전했다.
14일 황정음 유튜브 채널에는 "이영&윤희 언니랑 대하 먹으러 간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황정음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심이영, 조윤희와 함께 대하 먹방을 펼쳤다. 이들은 첫 만남 추억을 되새겼고, 조윤희는 "정음이가 참 좋은게 사람 칭찬을 되게 많이 해준다. 그냥 근데 나는 그게 되게 고마웠다. 대놓고 너무 칭찬을 많이 해줘서 거부할수 없었다"고 남다른 친화력을 전했다.

심이영은 "훅 들어와서 먼저 마음을 열고 정음이가 자기 얘기 해주면서 이렇게 하면 윤희도 내성적이고 저는 약간 중간인 타입인데 먼저 막 이렇게 얘기해주니까"라고 말했고, 조윤희 역시 "마음을 확 열게된다"고 공감했다.
황정음은 "난 내가 좋아하면 한없이 좋아하고 그런게 좀 있는것 같다"고 말했고, 조윤희는 "나는 TV에서 정음이 봤을떄는 그런 성격이 아닌줄 알았다. 다가가기 되게 어렵고 말 안할것 같고 자기관리 딱 할 것 같고. 근데 너무 내추럴하게 땅바닥에 앉아서 과자를 먹더라. 그때 애기 낳고 얼마 안됐을 때였다. 힘들다고 그냥 아무데나 눕더라"라고 반전 매력을 알렸다.
이에 황정음은 "둘째 낳고 4개월부터 촬영했다"라고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촬영때를 언급했고, 조윤희는 "그게 너무 대단한거다"라고 감탄을 표했다.
이때 심이영은 "그럼 오늘 (아이들은) 아빠가 봐주냐"고 아이들의 행방을 물었고, 황정음은 "우리 아빠?"라고 되묻더니 "아니, 오늘은 자기네(씩씩이네) 아빠한테 가는 날이다"라고 이영돈에게 아이들을 맡겼음을 알렸다. 이에 심이영은 "잘 됐네"라며 "윤희도?"라고 물었고, 조윤희는 "우리 언니가 봐주고 있다. 언니가 우리 집 근처에 살아서 어제 저녁에 보냈다"며 "편안하게 잤다"고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살 연상의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24년 2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을 발표했으며, 이혼 조정 끝에 지난해 5월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양육권은 황정음이 가졌으며, 그는 홀로 두 아들을 양육 중이다. 특히 황정음은 이혼 뒤  SBS Plus·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를 통해 "애들한테는 나쁜 아빠가 아니니까 언제든 와서 아이들과 만난다. 집까지 와서 애들을 데려간다. 너무 자연스럽게 잘 지내고 있다"고 여전히 아이들의 부모로서 전남편 이영돈과 교류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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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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