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타쿠야 앞에서 일본어 실력을 검증받은 가운데, 예상치 못한 혹평을 들어 폭소를 안겼다.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이경규가 27년 만에 돌연 일본 유학을 결정한 충격 이유 (일본어 과외, 타쿠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이경규는 과거 1999년 일본 텔레비전 연구를 위해 약 1년간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했던 바 있다. 이날 영상에서는 본격적인 27년 만의 일본 유학 및 여행에 앞서, 타쿠야에게 본인의 일본어 실력을 검증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일본어 교재를 두고 타쿠야와 실전 같은 상황극으로 대사를 주고받았다. 상황극을 지켜보던 타쿠야는 "가타카나 읽을 줄 아네요?"라며 이경규의 의외의 실력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저 히라가나만 하시는 줄 알았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교재 속 지문의 뜻을 아느냐는 타쿠야의 질문에 이경규는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며 지문을 설명했다. 제작진이 이 정도면 몇 살 정도 수준이냐고 묻자, 타쿠야는 망설임 없이 "이거는 뭐 유치원생이죠"라며 냉정한 평가를 내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일본 유학파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유치원생 수준"이라는 돌직구를 들은 이경규는 굴하지 않고 "지금 나왔어요. 1차 수준이. 유치원 수준이라고. 유치원 수준만 돼도 살아가는 데 지장은 없어요. 그 나라 가가지고"라며 뻔뻔하게 응수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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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갓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