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초호화 돌잔치 논란 의식했나…환아들 위해 2천만원 기부[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16 07: 16

크리에이터 ‘엔조이 커플’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초호화 돌잔치 논란 후 환아들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했다. 
임라라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 10월 14일은 강단남매의 첫 번째 생일입니다! 강이와 단이를 만나고 나서 저희 부부의 세상은 참 많이 달라졌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 역시 출산 후 큰 출혈로 생사의 고비를 겪으며, 누군가의 아픔과 간절함에 조금 더 마음을 기울이게 되었고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사랑과 간절함을 필요로 하는 일인지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며 “그리고 세상에는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의 하루하루를 지켜내고 있는 수많은 부모님들이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 세브란스 소아청소년과의 어려운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를 후원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희의 마음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으로 전해지기를 바랍니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엔조이가족이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서울 강남의 한 대학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로 2천만원을 기부한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앞서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쌍둥이 남매의 초호화 돌잔치로 논란에 휩싸였던 바. 이들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쌍둥이 강이와 단이의 돌잔치를 열었다.
당시 돌잔치 기획을 맡은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고의 화제! 10월 4일 엔조이커플 돌잔치. 스냅 인생 몇십 년 만에 이런 돌잔치는 보지도 못했다는 작가님들”이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슈돌팀 28명 + 유튜브팀 8명 + 저희팀 9명, 촬영팀만 45명 전무후무한 기록들. 앞으로도 이런 돌잔치는 없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에서는 28명의 제작진이 돌잔치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엔조이커플 측 유튜브 촬영팀 8명, 돌잔치 촬영을 담당한 업체 인력 9명이 더해지면서 촬영 관련 인원만 총 45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평범한 가족 행사로만 보기에는 상당한 규모다. 돌잔치 현장에 촬영 인력이 대거 투입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규모 자체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촬영팀만 45명인 건 너무 심하다”, “이런 돌잔치는 처음 본다”, “너무 낭비 아니냐”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임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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