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 400억 가졌는데 기름값 논란..결국 입열었다 "역삼동 정도 가" [핫피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10.16 09: 38

이승기가 "싼 곳을 찾아 다닌다"는 기름값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5일 '이승기2' 채널에는 '한번 뭉칠래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승기는 콘서트 합주를 위해 연습실에 왔고, 최근 뒤늦게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대중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이승기는 제작진을 향해 "유튜브 처음 나가고 나서 어떻게 됐냐?"고 물었고, "내 주변 반응은 솔직히 하나도 기대를 안 했는데, 보기 편안해서 좋았다고 하시더라. 내 주변에 모니터 요원들이 냉정한 사람들이 많다. 근데 오랜만에 보니까 괜찮다고 해줬다"고 밝혔다. 댓글도 영상에 3000개 이상 달렸고, 조회수는 20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어 "난 진짜 너무 고맙고, 이런 콘텐츠를 보고 싶었다는 분들이 많다는 것에 되게 힘이 됐다. 그냥 우리가 너무 멋지고 잘 하려다 보면 시작을 못한다.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면서 '그래 이렇게 편하게 재밌게 잘하는 걸 해야겠다' 이런 용기가 됐다. 감사하다. 진짜 소문 안내고 조용조용히 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구독도 해주시고 참 너무 감사하다"며 진심을 전했다.
이때 이승기는 부러진 젓가락으로 컵라면과 김밥을 먹었고, 제작진은 새 거를 하나 뜯으라며 "많이 아끼네 형이..기름값도 아끼고 젓가락도 아끼고"라며 웃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달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에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는 운전을 한다. 운전하는 시간이 너무 좋다. 멀리도 안 나간다. 멀리 가면 기름값도 나오고 피곤하지 않냐"며 "결혼 후에는 기름을 넣는 습관도 바뀌었다. 옛날에는 무조건 가까운 데 가서 기름을 넣었다. 지금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그래도 좀 서치를 해보고 기름을 넣는다. 한두 번 그렇게 하다 보니까 비싼 데서 기름을 진짜 안 넣게 된다"고 고백했다.
결혼 후 절약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게 됐다는 의미로 얘기했는데, 일부에서는 4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승기가 기름값을 절약하느라 검색한다는 점이 "기름값 신경쓸 일이 있나”, “별로 공감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이승기는 "기름값..야 기름값 왜 이렇게 기사 나냐?"며 "아시는 분이 보더니 '아 근데 승기 씨 그렇게 싼 기름값 넣으러 가면 가다가 기름값이 더 나올 텐데?' 이러더라. 그냥 신사동 그 한남대교 앞에 대교 주유소 있다. 거기가 좀 싸거나, 진짜 멀리 가야 역삼동에 개나리 주유소 이 정도 넣고 오는 거다. 그걸 또 우리가 일일이 해명할 수가 없다"고 억울함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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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기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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