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리벤지 매치인데 선수들 줄줄이 부상 ‘위기’(‘신인감독2’)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16 13: 36

김연경 감독이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오예나, 윤동욱, 조예은, 정철희) 2회에서는 슈지츠 고등학교와의 재대결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김연경 사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필승 원더독스’(이하 원더독스)는 프로 제8구단 창단이라는 최종 목표를 내걸고 시즌2의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첫 경기부터 일본의 명문 배구팀 슈지츠 고등학교와 맞붙게 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슈지츠 고등학교는 시즌1 당시 원더독스에 뼈아픈 역전패를 안겼던 상대다. 당시의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김연경과 선수들은 이번 재대결에서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각오로 훈련에 매진한다.

하지만 복수전을 위한 준비 과정은 순탄치 않다. 이날 김연경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꼼꼼히 확인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깊은 고민에 빠진다. 아직 제대로 된 실전 경기를 치르기도 전에 전력에 차질이 생긴 것. 갑작스러운 변수에 직면한 김연경은 팀의 전력을 재정비하고 경기력을 끌어올릴 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한다. 첫 경기부터 위기를 맞은 원더독스가 난관을 극복하고 설욕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기존 선수들을 긴장하게 할 새로운 비밀병기의 등장까지 예고돼 관심을 더한다.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원더독스 선수들 사이에서는 놀라움과 긴장감이 교차했다는 후문이다. 팀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비밀병기는 누구일지, 그의 합류가 원더독스의 전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연경 감독의 단호한 카리스마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연경은 새롭게 등장한 비밀병기를 향해 “얄짤 없어요. 열심히 하세요”라고 강조하며 냉철한 감독의 면모를 드러낸다.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과 새로운 인물의 합류라는 변수를 맞이한 가운데, 김연경이 어떤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어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