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명품 H사 박스까지 따라한 이웃집에 깜짝.."누가 보면 스토커" 폭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16 20: 02

 배우 이미숙이 자신의 집 인테리어는 물론 명품 브랜드 박스까지 똑같이 따라 한 이웃 주민을 만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이미숙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숙 씨 옆 집에 또 다른 미숙 씨가 산다?! 인테리어는 판박이, 입담은 레전드 (w. 장어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미숙은 자신의 유튜브를 보고 집을 꾸몄다는 이웃 주민의 초대를 받아 직접 집을 방문했다. 집 안에 들어선 이미숙은 "집에서 나왔는데 또 집이다"라며 자신의 집과 흡사한 인테리어에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이웃 주민은 이미숙의 열렬한 팬으로, 약 두 달 전 이사하면서 이미숙의 집을 참고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고. 가구 배치부터 소품까지 비슷한 분위기로 꾸며진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웃 주민은 "이미숙 씨 옷방에 주황색 박스 많지 않냐"며 명품 브랜드 H사의 상자를 언급했다. 이어 "주황색 박스도 똑같이 했다"고 밝혀 이미숙을 놀라게 했다. 그는 "누가 보면 스토커인 줄 알 거다"라며 스스로도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캠핑 의자도 비슷한 걸로 했다. 소파도 바꾸셨더라"며 이미숙의 집 인테리어 변화를 세세하게 알고 있는 모습으로 찐팬임을 인증했다.
단순히 인테리어만 따라 한 것이 아니라 이미숙의 유튜브를 꾸준히 시청하며 작은 변화까지 놓치지 않았던 것. 이미숙 역시 자신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 이웃집을 둘러보며 신기해했다.그러던 중 이웃 주민의 사연도 공개됐다. 그는 남편이 암 선고를 받은 뒤 이곳으로 이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이미숙에게 "덕분에 이사 와서 너무 행복하다"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좋아하는 배우의 일상을 보며 집을 꾸미고, 실제 이웃으로 만나게 된 특별한 인연에 감격한 것.
이후 두 사람은 장어 파티를 함께하며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미숙을 향한 팬심으로 시작된 만남이 따뜻한 이웃 간의 인연으로 이어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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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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