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공개 연애 중인 김요한과 오연희가 예비 신랑, 신부 분위기를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 오연희가 정장 맞춤업체에서 ‘결혼식 분위기’를 간접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5년 지기 친구가 운영하는 정장 맞춤 업체를 찾은 두 사람. 치수를 재고 나온 김요한은 베이지 톤 슈트를 갈아입으러 갔다. 오연희는 “사실 얼마 전에 오빠랑 연락을 하면서 언뜻 수트 입은 사진 보내줬는데 그걸 보면서 ‘슈트가 잘 어울린다’ 은연 중에 생각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슈트를 입고 나오자 오연희는 “역시”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스트라이프 무늬의 블랙 슈트를 입고 나온 김요한을 향해 오연희는 “첫 번째는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든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약간 섹시한 느낌이 있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또 오연희는 “오빠 진짜 슈트가 잘 어울린다”라며 “확실히 다른 느낌인 게 아까는 새신랑 느낌이면 지금은 나쁜 남자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그 말에 김요한은 오연희에게 백허그를 하며 나쁜남자 느낌으로 다정한 투샷을 찍기도 했다. 결국 오연희는 “약간 갈아 입히기 싫다”면서도 “안 되겠다. 오빠 너무 섹시하게 다니면 다른 사람들도 반할 수가 있잖아”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어디가서 슈트 입고 다니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깔끔한 슈트차림을 선보인 김요한. 친구는 “저희가 드레스가 있다”라며 오연희에게 드레스 입어볼 것을 권유했다.

이윽고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오연희에 다시 한번 반한 듯 김요한은 눈을 떼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도 “새 신부같다. 잘 어울린다”, “(결혼식) 미리 보는 전야제같다”, “진짜 날 잡아야겠다”라고 호응했다.
특히 오연희 미모에 말문이 턱 막힌 김요한은 “너무 예쁘다”라고 했다. 그리고 큰 거울에 나란히 선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결혼식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요한은 “이게 살짝 뭔가 결혼식 느낌이 난다. 너무 예쁜 거울 속 모습을 보니까 앞으로의 연희와 그런 길을 실질적으로 있을 수 있겠다”라며 “앞으로 우리가 어떤 길을 가게 될지 모르지만 이 길을 오랫동안 걷고 싶다”라며 미래를 상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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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랑수업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