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여자친구와 결혼식 초읽기? "축가 누가 할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10.17 00: 57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여자친구와 축가를 논의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수술했습니다... 여자친구의 병문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그리는 병원에서의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악재가 있다.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돼서 봉합수술 하러 간다"며 "연극에 들어가게 됐는데 남자 배우들끼리 친해지자고 해서 친목 도모로 풋살을 했다. 혼자 개인기를 부리다가 무릎이 뽀각하고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전했다. 

'김그리' 영상

수술을 마친 후 병원을 찾은 여자친구에 그리는 다음 날 축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결혼식장에 간다고 말했다. 여기에 이어 그리는 여자 친구에게 "우리 결혼식 축가는 누가 했으면 좋겠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김그리' 영상
여자 친구가 곧바로 "변우석"이라고 답하자 그리는 황당해하다 "들으셨죠? 변우석 씨,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카메라에 대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여자 친구는 "(우리 결혼식 축가로) '아나까나'를 불러주신다고 하지 않았냐"고 질문, 그리는 "조혜련 선배님이 결혼식 축가로 '아나까나'를 불러주면 나는 좋다"고 대답했다.
그리가 "그 노래를 불러주시면 우리 집안에 복이 깃들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자 여자 친구는 "맞다"며 기대했다. 
한편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그리는 지난 3월 여자친구와 오랫동안 교제해 왔다고 밝혔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그리' 영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