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미나, 17살 차이 극복했는데 따로 사는 이유.."아가들 있어서"[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10.17 14: 48

가수 류필립이 17살 연상의 아내를 떠나 미국으로 갔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미나는 남편 대신 여동생과 변함 없는 일상을 이어가고 있었다. 류필립과 미나는 각각 미국과 한국에서 근황을 공유하며 소통에 나섰다.
류필립은 최근 ‘필미커플’ 유튜브 채널을 통해 ’17살 연상 안내와 떨어져 미국으로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공개하고 근황을 전했다.
먼저 해당 영상에서 류필은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미국에 있는 조지아 애틀랜타다.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부분 때문에. 갑작스럽게 미국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류필립은 “이곳에서 많은 결정들을 내리게 될 것 같다”면서 “두 달치 짐을 챙겨오긴 했는데 아내에게 좀 많이 미안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류필립은 정신 건강을 챙겨야겠다면서 운동을 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었고, 이어 “17살 연상 아내와 떨어져 7kg가 쪘습니다”라고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유했다.
류필립이 미국 생활을 시작한 사이, 미나 역시 남편 없는 한국에서 적응하고 있었다. 미나는 지난 8일 SNS에 여동생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하며, “미국간 남편 대신 여동생이랑 댄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나는 “남편 미국간 지 한 달이 넘었네요. 오늘 기사가 많이 나서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텐데, 저는 고양이 5마리, 강아지 1마리 자식 같은 아가들을 키우고 있어서 오랫동안 멀리 갈 수가 없어요”라고 밝혔다. 류필립이 미나를 떠나 혼자 미국에 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 것이었다.
이후 류필립은 미국 생활을 공개했고, 미나는 한국에서 “남편 미국가고 혼자서도 잘 놀아요”라면서 춤 영상을 공개했다. 류필립이 떠난 후에도 일상을 변함 없이 이어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이었다.
류필립은 미국 생활 중 식당에서 캐셔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모습을 추가로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류필립은 ‘17살 연상 아내와 떨어져 알바를 시작한 필립’이라며, 한 식당에서 캐셔로 일하며 주문을 받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류필립은 “사람들과 아침에 이야기 나누면서 주문을 받는 연습, 스몰 토크하면서 영어도 상기시켜보고 추억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지만, 이내 빠른 원어민의 영어에 당황하며 ‘영어 울렁증이 생겼다’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류필립이 미국으로 혼자 떠난 근황을 공개하면서 이유에 관심이 쏟아지자 미나가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류필립과 일상을 나누고 있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