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걸그룹’ A2O LITE 도입무 안무, 제이블랙이 짰다..“더 어렵게 해달라고”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18 01: 55

안무가 겸 댄서 제이블랙이 ‘이수만 걸그룹’ A2O LITE의 도입부 안무를 제작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와글와글’에는 제이블랙과 마리가 A2O LITE의 ‘NEON’ 인트로 안무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이블랙은 A2O LITE의 ‘NEON’ 도입부 안무를 제작했다. 도입부 안무에서는 멤버 아이찡과 시리가 2인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제이블랙은 “대중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보면서 진지하게 된다. 이유가 뭐냐면 무조건 ‘잘한다’ 느낌보다 판도가 바뀌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나라 가요계에 큰 파장이 될 수밖에 없는게, 기존의 케이팝의 틀이 어느정도 잡힌 상태였다”고 밝혔다.
제이블랙은 “왜냐면 대중성을 입히기 위해서 많은 대중이 챌린지가 가능하고, 이해하기 쉽고, 따라하기 쉬운 대중성을 가진 춤이 인기가 많았고 밈으로 만들어지기도 해서 기획사 쪽에서도 그런 측면으로 많이 제작을 집중해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제이블랙은 2인 도입부 안무 제작을 맡으면서 “참 재밌는 경험이었다. 보통 제가 아이돌 안무 의뢰를 받았을 때는 시안 영상을 찍어 보내면 항상 ‘이것보다 조금 더 쉽게 부탁드린다’, ‘좀 더 난이도를 낮춰주세요’ 피드백이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에는 반대였다. 제가 시안을 보냈는데 ‘좀 더 어렵게 해주세요’였다. 제가 괜찮은건가? 싶었다. 제 입장에서는 뭐 신난다”라며 “더 어렵게 해도 된다고? 더 어렵게 했다. 그래서 난이도를 신나게 올렸다”고 털어놨다.
한편, A2O LITE는 이수만 대표가 이끄는 A2O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으로 최근 데뷔곡 ‘NEON’을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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