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김성근, 초강수 빼든다..진정한 승부사→'승리 청부사' 출격 ('불꽃야구2')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18 14: 24

불꽃 파이터즈가 부산고의 맹공에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든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불꽃야구2’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고등학교의 대결이 그려진다.
계속해서 마운드를 지키던 신재영은 허를 찌르는 상대의 공격에 위기를 맞는다. 부산고의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에 파이터즈 수비진은 긴장의 고삐를 조이며 촉각을 곤두세운다.

이때 부산고가 또 다시 빠른 발을 이용하려하자 박재욱과 김재호는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환상의 호흡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힘의 줄다리기로 불꽃이 튀는 사직야구장, 흐름을 순식간에 뒤바꾸는 그물망 수비는 한국시리즈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을 부르며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김성근 감독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초강수를 빼든다. 승리를 위한 집념 하나로 단숨에 판을 뒤집으며 진정한 승부사 면모를 보여준다. 김성근 감독의 선택을 받은 ‘승리 청부사’는 여유로운 미소를 띤 채 그라운드로 향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맞선 부산고도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촘촘한 전략을 내세운다. 이들은 대주자를 적극적으로 투입하는가 하면 한 점을 위한 팀배팅으로 파이터즈를 압박한다. 나아가 파이터즈 배터리의 타이밍을 완벽하게 빼앗으며 치명적인 일격을 날린다. 
제작진은 "상대팀 선수들마저 놀라게 한 주인공이 등장한다. 그가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자 부산고 더그아웃이 술렁이기 시작했고, 플레이를 지켜본 선수들은 “어떻게 저렇게 합니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라며 "과연 상대팀의 시선까지 사로잡은 이 선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