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4)가 전자담배 사용으로 인해 목소리가 변했다며 후회의 심경과 함께 금연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8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니코틴 전자담배 흡연으로 인해 목소리 톤이 변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메즈는 "내 목소리를 바꿀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동안 니코틴 전자담배를 정말 많이 피웠다"라며 "니코틴은 끊기가 너무 힘들다. 혹시라도 전자담배를 시작하려 하거나 끊으려고 노력 중인 분들이 있다면, 정말 그럴 가치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웃음을 지어 보인 그냐는 "전자담배가 내 목소리를 바꿔놓았다"라며 "만약 내 목소리를 듣는 게 싫다면 충분히 이해한다. 안 들어도 괜찮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고메즈는 "전자담배를 끊는 과정이 정말 힘들다. 부디 내가 계속 금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금 힘든 과정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팬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고메즈는 그간 목소리 변화를 둘러싼 팬들의 궁금증에 대해 "가끔 성대가 안쪽에서 부어오르기도 한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간 루푸스병과 조울증 투병 사실을 솔직히 밝히며 대중과 소통해 온 그가 전자담배 금연 선언까지 솔직하게 공개하자 글로벌 팬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디즈니+ 드라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Only Murders in the Building)' 등에 출연하며 배우이자 사업가,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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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셀레나 고메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