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데뷔 문근영, 엇나가지 않은 건 할머니 덕분 “母 대신 매니저·조력자 해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10.19 23: 50

배우 문근영이 매니저로 큰 도움을 준 할머니를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2’(이하 우발라2)에서는 ‘나를 울린 노래’라는 주제로 경연이 진행되었다.
‘우발라2’ 최연소 출연자는 당진에서 왕복 5시간의 거리를 오가며 가수를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13살인 출연자는 어머니와 함께 고속버스를 타고 다닌다며 버스에서 수다를 떨며 추억을 쌓는다고 말하기도.

이를 듣던 문근영은 크게 공감했다. 문근영은 “13살부터 광주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에 있는 방송국에 다니며 연기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인 엄마 대신 할머니가 매니저처럼 다녔다. 버스에서 수다도 많이 떨었다. 할머니가 조력자 역할도 많이 해주셨다. 제가 엇나가지 않게 많이 혼내기도 하시고 잔소리도 하셨다”라며 할머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문근영은 “할머니가 10년 정도 넘게 매니저 생활을 하셨다. 제가 21살 때까지 하셨으니까. (출연자의) 이야기를 듣는데 너무 생각이 난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문근영은 “어머니 말씀 잘 들어라”라며 경험자의 조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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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우리들의 발라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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