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맞아? 성형한 줄 오해하겠네..안경 쓴 과거사진 몰라볼 뻔 [핫피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10.20 09: 27

방송인 주우재의 10대 과거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지금과 180도 달라 깜짝 놀라게 했다.
19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진행됐고, 한림예고 2학년에 재학 중인 16세 남학생이 출연했다. 
'쇼미더머니'에 지원했다가 광탈해서 '우리들의 발라드'로 넘어왔다며, 친구들이 랩보다는 노래에 소질있다고 조언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력서를 살펴보던 차태현은 "한림예고인데 지금 저 모습으로는 너무 수줍어하지 않냐? 너무 움츠러들어 있다. 어떻게 래퍼를 꿈꾼 거냐?"고 했다. 주우재 역시 "죄송한데 어깨가 귀에 닿겠다. 뭔가 주눅이 들어있는 느낌"이라고 공감했다. 남학생은 "내가 친구들이랑 있으면 관종이고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데, 약간 낯선 사람들 앞에서는 수줍어지고 목소리도 작아지는 걸 고치고자 랩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16세 남학생은 '쇼미더머니'에 나가려고 했던 랩을 선보였고, '발라드로 전향하길 천만다행'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바꾸라고 조언해 준) 좋은 친구들은 둔 것 같다"고 했다.
특히 주우재는 "태호 군 같은 분들을 보면 내가 또 약간 이입이 되는 게, 모델 활동하기 전에 10대 때 되게 왜소했다. 정말 왜소하고 말라깽이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사람들 앞에서 눈 보고 대화하는 걸 못했다. 나도 큰 계기가 있어서 변하게 됐다"며 "태호 씨는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 계기나 변하기 위해서 노력한 부분이 있냐?"고 물었다. 이때 화면에는 주우재가 창원에 살던 10대 시절 과거사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금과 전혀 다른 학창시절 사진이 눈을 의심케 했다.
남학생은 "나도 있다. 중학교 1학년 때 홍대에서 랩사이퍼 배틀이 열려서 무작정 찾아갔는데 아쉽게도 거기서도 광탈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중학교 때 사춘기가 왔는데 랩은 되게 자유롭고 그런 매력에 빠져서 걸을 때도 (스웨그 있게) 그렇게 걸었다"며 흉내냈다.
로이킴은 "저 분이 웃기는 거 좋아한다. 내가 보니까 대면해서 얘기할 때는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이 많은 데, 오히려 그게 연기고 진짜 본모습은 장기자랑 하면 무대 위에서 날 뛰는 친구인 거 같다"고 예상했다. 차태현은 "나 지금 그거하나 믿고 있다. 노래하면서 눈 돌아가는거 믿고 있다"고 했지만 아쉽게 최종적으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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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들의 발라드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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